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정신적·신체적 피로감, 정서적 외로움, 그리고 우울감 등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실제로 치매 보호자들은 환자의 변화에 대응하느라 본인의 감정은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고, 장기간에 걸친 돌봄은 보호자 자신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절히 결합하여 진행되었으며, 보호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심리상담사의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과 그 대처법을 이해하고, 신체적 이완과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호자 간 소그룹 나눔 활동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모두 같은 마음이었군요”라 는 공통된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는 정서적 지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대다수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변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신 치매환자 보호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참여문의 : 치매국책사회사업실 (033-640-8853)
다음달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